13-도깨비 언약식[假題]

새해가 시작된 지 어느새 10일이 지났네요.

어라..?

에이 뭔가 착오가 있는 거겠지.

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


어라...

12-エナ



스킨 테스트

11-생존신고와 더불어 새해 인사..

(다른 건 멈춰있고 표정만 바뀌는 괴리감은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

좀비처럼 살고 있지만 새해는 그냥 보내기 뭐해서 인간인 척 흔적을 남기러 왔습니다.
들러주시는 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새해 복 가득 받으시길 바랄게요.
^ ^

10-종착지


『가자.』


위의 그림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오랜만에 트윈 픽스 TV 시리즈를 다시 봤습니다.
당시 배우들의 파릇파릇함이 느껴져 의도치 않게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극장판은 다 보고 날 때면 꼭 한마디 하게 됩니다.
..로라가 짱이야..
(별말은 아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윗줄은 바탕색으로 가려둡니다.)

지금 봐도 색감 소품 음악 구도 뭐하나 놓치지 않았네요.
그의 영화를 볼 때마다 매번 느끼지는 거지만 린치 감독은 무형의 것을
유형의 것으로 설치하여 곳곳에 뿌려두는 능력이 참 탁월한 것 같습니다.
탁월하다 못해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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