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안, 안.)

친구에게 수제 매실주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쭉 온도만 식혀 놓았다가 오늘밤 처음 뚜껑을 땄는데..
....좋네요..ㅠ ㅠ쿠우.. 달지도 않고 적절.

잘 마실게요. 고마워요.
by 버들 | 2008/11/08 21:55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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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류 at 2008/11/09 01:15
밸리타고 왔습니다. 와 느낌 너무좋으세요 ㅇㅅㅇb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2 01:29
세류님, 어서오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柳가 들어가는 닉이시라 뭔가 친근감이 몽글몽글.

즐겁게 봐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여유 되실 때 또 쉬어가 주세요. ^ ^
Commented at 2008/11/09 11: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2 01:33
응, 그 매실주!

근데 왜 비밀글로 쓰는 거야..;

지금은 감기는 좀 어때..? 늦게까지 일 하는 것 같던데..그것때문에 감기 잘 안 낫는 거 아냐..?
뭔가 직접적으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깝네.. 몸조심해.

그림은 마음에 들어해줘서 기쁘다.
마감 하루 전인데 지금 멍~하게 있음. 핫하 난 대담하다!

..

안 지못미에서 웃었어.
Commented by 어둠의대행자 at 2008/11/09 13:01
매,매실주....!! 거기다 수제...!!훌륭하군요 엉엉...
제가 매실에 좀 환장합니다.명절때 초X매실 중독걸려서 선물로 가져온 1.5L 4패트를 연짱으로 쭉쭉쭉 먹다가 친지들의 제재를 당했죠
....응?잠깐 이미 매실주 이야기가 아니잖아!!!
ps. 그림보고 오오...하다가 작작마셔 보고 피식 했습니다.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2 01:38
어둠의대행자님 어서오세요!

매실주 좋아하시는군요! 좋죠, 매실주!! [버닝버닝]
1.5L 패트에서 급공감하고요. 저도 패트병에 받았는데 이거 와인잔에 따라보니
생각보다 너무 금새 떨어질 것 같아서 몹시 두렵습니다.

아껴서 아껴서 기분 좋을 때에만 마시려고요. 어둠의대행자님도 매실주로 함께 건배!

안은 그리기 편해서 좋아요...///
Commented by 가젤 at 2008/11/11 16:36
버들님의 보라색은 무조건 옳다!

그나저나 좋은 친구분을 두셨군요
저희집엔 매실차가 한솥 끓여져있습니다.
시큼달달씁쓸한맛이 묘하게 매력있네요
그래도 카페인중독에서 벗어나진 못하겠더라는....

사과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와 사과를 주식으로 살아볼까 합니다
여기 사과 너무 맛있어서 버들님과 안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은 맴이 굴뚝같네요
긍데.. 안은 사과를 좋아하나요?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2 01:47
가젤님 어서오세요~ ^ ^)/

보라색 마음에 들어해 주시니 우우..기쁩니다..
색감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 보라색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 기뻐요.

넵, 좋은 친구를 뒀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엔 요리 잘하는 사람도 많고 슐 주는 사람들..함께 마셔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뿌듯해요..
매실차도 엄청 매혹적이네요. 요즘 감기 걸린 분들도 많은데 치유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젤님은 커피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차 종류를 즐기는 편이라 매우 공감되어요.
저는 사과를 매우 좋아합니다. (집이 사과 과수원이었어요) 껍질째 먹는 걸 굉장히 선호하는데 농약만 좀 어떻게..ㅠ ㅠ

맛난 사과를 겟하셨다는 부분에서 침이..츄릅. 안도 사과를 좋아합니다!
커피와 사과를 주식으로..라면 뭔가 문제있는 식단 같지만; 어째서 매혹적으로 들리는 걸까요.
아아 진심으로 부러워요, 맛난 사과..
Commented by 석군 at 2008/11/12 18:54
안녕하세요~
요즘 이곳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석군입니다.
... 어째 무섭게 들리기도 하네요. 이거 ㅎ=_=ㅎ

매실쥬 맛나겠어요. 맛나 *=_=*
음.. 전 슐을 한동안 안 마신김에 줄이려고 생각중입니다.
필요할때만 깔끔하게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슐이 약해지니 이런 바람직한 현상이..

얼마 전 부터 하얀 면티에 천용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본 취지는 나중에 입고 다닐용도도 있긴 하지만,
이게 참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

다음 휴가까지 꼭 완성해서 검은색 긴 티에 레이어드로 입어야겠습니다.
밖에서 입을만큼이면 열심히 그려야겠네요.

입김도 포근하게 나오는 하루하루
건강하고 따땃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7 03:23
석군님 어서오세요~

넵, 매실주 맛나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 ^ 근데 이거 생각보다 도수가 있으니 급하게 마시면 꽤 오네요..
기분 좋을 때에만 마셔야겠다고 재다짐했습니다.
저도 한번에 마시는 슐의 양이 많은 건 아니기 때문에(..아마도..?;) 깔끔하게 기분좋은 정도로 마시는게 딱 좋아요.
가끔씩 생각날 때에만 맥주급인 도수 낮은 애들로 한 병씩 따는 즐거움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아님 친구와 양주나 와인 한 병..

면티에 그림!
제 지인 중에도 티에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 계셔서 직접 만드신 티를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재밌어 보이더군요.
어쩐지 색이나 도구 하나씩 모으다보면 막 욕심내서 잔뜩 모으게 될 것 같았습니다.
검은색 긴 티에 레이어드해서 멋지게 입으실 것을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이제 정말 입김이 나와요~ 기분이 좋습니다. ^ ^
제 방은 살짝 춥기 때문에 커다란 옷을 껴입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석군님도 아프신 곳 없이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따땃하게 하고 외출하세요~
Commented by  솔 at 2008/11/14 09:22
와아 수제 매실주..!
그림은 여전히 좋구요~ 아래 안 보고 웃었어요 ㅎ///ㅎ 어휴 귀여워라
좋은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7 03:28
솔님 오셨어요..! [와락]

매실주 색이 굉장히 예뻐서 와인잔에 채워 침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연두빛이 나는데 흐뭇해요..///
안을 망가뜨리고 매실주에 흡족해 하는 저였습니다..즐겁게 봐주셔서 기뻐요.
솔님도 따끈따끈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Commented by 길잃은냥이 at 2008/11/14 18:31
수....수..제...매실주라니요......어떤 맛이에요??
안주는 몰로 해야 맛있을까요?? 과일 보다는 음....젓갈류...그러니까 오징어 젓갈...모 이런거랑..
흠...마시고 싶당...ㅋㅋ 집에서 담구는 술은 모랄까....
아무래도 사서 마시는 그런 과실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어서요...좋아요..헤헤...

아 오늘 1년 만에 폴라포 먹었어요....ㅋ 너무 너무 맛있어요..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쪽 동네에서는 이상하게 청량한 아이스크림이 없어요..ㅠㅠ
맨날 크림류 아이스 크림이거나 초코바 같은 아이스크림 밖에 없는데..우연히 잘 안가는 슈퍼에 갔다가 발견!!!
바로 먹어버렸습니다...헤헤....맛있었어요..그 청량감~~~^^

그리고 드디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축하해주세요..ㅋㅋ 역시 재미있어요..ㅋ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7 03:44
매실주 맛입니다! ^ ^ ...
..농담이고..음..무슨 맛이라 그래야 하지; ...그냥 시판되는 매실주보다는 덜 단 느낌이고 더 깔끔하게 떨어지더라고요.
조금씩 야금야금 마시면 기분 좋은 술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소주 도수니까 급하게 마시면 탈이 날 것 같아요.
안주는 집에 있던 만만한 육포를 씹었는데..음.. 그닥 안 어울리더군요. 과일 치즈 크래커랑 먹으면 맛날 것 같아요.
가끔씩 주변분들로부터 술을 선물받게 되는데 집에서 만든 주류는 레어성이 있다보니 마실 때마다 능력치 상승을 꿈꾸게 됩니다.
무슨 능력치일지 미지수라는게 문제지만...; 미니어쳐 슐병은 내용물 상관없이 그냥 그대로 귀여워요~

청량 계통의 아이스크림이 없다니 어쩐지 슬픕니다..ㅠ ㅠ 집에서 과일쥬스를 얼려 드시면 얼추 비슷한 맛이 나오니 화이팅!
저는 소프트아슈크림이 좋아요. 술은 단쪽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데 아이스크림은 어쩐지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로망입니다.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매우매우매우 축하드립니다!!!
으으 부러워요, 그 행동력. 저도 좀 나눠주세요.
사진 같은 건 잘 안 찍으시나요..? 바닷속 보고 싶네요..후..///
Commented by 임시재호 at 2008/11/17 04:29
나두 친구가 슐 선물 해줬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깔루아를 한병 질러서 집에서 홀짝홀짝 마시고 있습니다
너무 쌘건 못마시겠어요
Commented by 버들 at 2008/11/18 14:35
헉. 로긴아웃하고 보니까 여기에도 댓글이..; 모를 뻔 했습니다.
넵, 슐 선물 생각보다 기뻐요. 사실 마시는 것보다 모으는 게 많아지고 있지만..
최근 아버지께 산삼주를 받았는데 병 속에서 용처럼 회오리치고 있는 산삼을 보며 눈시울이 뜨뜻해졌답니다.
아직 마시지 못 하고 있어요. 약주로 아껴서 먹어야겠습니다.
근데 가족에게서 슐을 선물받으니 왜 막장이란 기분이 드는 걸카..o<-<

전 보드카와 와인을 주로 사기 때문에 구입한 적은 거의 없지만 깔루아나 베일리스 사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가볍게 달콤한 게 마시고 싶을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적절하게 즐건 슐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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